호텔델루나 14회 청명과 만월의 마지막 인사, 만월이 그리운 찬성의 오열(맴찢주의)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출처 호텔 델루나 캡쳐 호텔 델루나도 이제 마지막회까지 2회가 남았어요 다음주면 호텔델루나와도 작별입니다 우리가 호텔 델루나식구들과 만찬커플을 보낼 준비를 하듯, 만월도 오랜시간 기다리며 아파했던 청명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어요 그렇게 긴 시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아닌 반딧불이 작은 불빛으로 자신만큼 긴 시간동안 만월의 곁을, 만월의 월령수를 지키고 있었던 청명. 이제야, 청명의 존재를 알게 된 만월입니다 계속 여기 있었던거냐?

그럼 제대로 모습을 한번 보여봐 고 청 명 만월 더이상 감추지 말고 제대로 모습을 보이라는 만월의 말. 청명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만월이 한번만 자신을 보기를, 손을 펴 가까이 다가와주기를, 지금처럼 이렇게 청명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나라 말해주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더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해 봐 다 들어줄께 만월 더 할 변명이 뭐가 있겠나?

누이 청명 이렇게 살아있는 만월을 보고 눈 앞에 만월과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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