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3-4회 장동윤 김소현 김이경 드라마대박사건 녹두-동주,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KBS2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밤 10시 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 임예진 백소연 출연 장동윤 김소현 김이경 강태오 연근: 살려주십시오. 내 사람이오. 말년: 금수만도 못한것이 어디서 주둥이를 나불나불. 복녀: 도포만 멀쩡하게 갖춰입는다고 사람이더냐? 순녀: 술을 드셨습니까? 연근: 그래, 내 꿈에 그리던 선녀를 만났는데 어찌 술 한 잔 하지 않을수가 있겠느냐? 연근: 그나저나 그, 날개옷은 어딨는냐? 순녀: 퍽~!! 부봉사나리께서 술에 취하면 곧잘 기억을 잃으시지요 녹두: 술에 취해 넘어지신걸 우리가 우연히 발견한걸로. 허윤: 분명 놈이 죽었다 하였는데..? 죽음을 위장해 무월단의 뒤를 밟은 것이다. 허면 이미 과부촌에.. 기방이든 근처든 얼마든지 숨을수가 있다. 샅샅이 뒤지라고 일러라. 허윤: 명이 질기기도 하구나. 왜 또 나타났단 말이냐? 왜 하필 지금.. 정윤저:괜찮으냐? 뭍에 닿는대로 나는 한양에 갈 것이다. 너는 황선생과 함께, 전황태: 안됩니다. 아버지께서 뭍에 다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