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13-14회 장동윤 김소현 심쿵 로맨스 광해 정준호, 능양군(훗날 인조) 강태오 흑화 인조반정까지??


조선로코 녹두전 13-14회 장동윤 김소현 심쿵 로맨스 광해 정준호, 능양군(훗날 인조) 강태오 흑화 인조반정까지??

인조반정을 일으키는 능양군이 사실, 과부촌에서 여태 한량으로 지내던 율무였다니, 세상 달달하고 다정하던 다정남 차율무가, 동주 하나만 바라보던 꿀 떨어지는 눈빛의 주인공 차율무가, 훗날 인조반정을 일으키는 인물이라니, 이런 반전이 있을수 있나요? 달달한 다정남 율무가 계속 그 모습으로 있어주면 좋겠지만, 미소 뒤에 숨은 무서운 이면을 보고나서인지 더이상 동주에 대한 율무의 감정이 순수하기만한 사랑으로 비춰지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녹두의 정체가 숨겨진 왕의 아들인 것까지 밝혀지며, 역사적 사실을 뒤로 하고라도, 녹두 동주 율무의 삼각관계와 복잡하게 얽힌 아버지세대들의 일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풀어질지, 15-16회까지 이어보게 되네요. 흑화된 율무 강태오와 광해 정준호의 눈빛 연기, 그리고 녹두 장동윤과 동주 김소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와 절제된 감정까지 끌어모으는 씬 스틸러들의 조합에 오늘도 몰입하게 됩니다.

광해: 윤은 어디있느냐? 광해의 신하: 자주 가는 기방으로 향했다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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