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몇부작?녹두전 23-24회 줄거리


조선로코 녹두전 몇부작?녹두전 23-24회 줄거리

아들을 잃고 평생 아파하고 그리워하며 살아온 중전. 그 아픔을 이겨내며 살고 있는건 예전만큼 자상하진 못해도 제 곁을 지켜준 왕이라는 지아비가 같은 마음으로 아픔을 헤아리고 있을꺼라는 위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중전의 믿음을 산산조각 낸 정윤저의 이야기들.

중전: 아니죠? 사실이 아니죠 전하?

제가 들은 그 말들이 다 진실이 아니라고 말씀해달란 말입니다 중전: 못다한 말을 들어야겠습니다. 진실을 알고싶다고 제발 들은 이 말이 거짓이길 바라지만 외면하고 답을 회피하는 임금의 모습이 답을 듣지 않아도 들은것과 다름 없는듯합니다 광해: 어서 죄인을 옮겨라.

그리고 앞으로 과인 외엔 그 누구도 옥을 드나들어선 안될것이다 오랜 벗인 허윤을 광해 자신이 죽이고 이번엔 죽은 줄 알았던 벗이 다시 돌아왔는데, 정윤저까지 옥에 가두다니 얼마나 후회하며 살려고 그러는건지.. 녹두: 부름을 받아 들었사옵니다 전하.

광해: 되었다, 내 아는 아이다. 놀란 것 같으니 그만 데려가라 녹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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