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11회 마음 아픈 명대사 나 좋아하지마! 내 인생은 좀 써 조금만 더 쓰린밤이 달달했으면 했어 결말을 어쩌려고?!

이태원클라쓰 11회가 끝이 났어요 이태원클라쓰 원작웹툰이 있지만 이 작가님, 아무래도 캐릭터들을 어마무지하게 사랑하시는게 틀림없습니다!! 특히, 새로이와 이서에 대한 애정이 무쟈게 높다에 이태원클라쓰 시청률?.?

을 걸어도? 되..ㄹ까요?

ㅎㅎ 제 작품이 아니라 곤란한 공약이네요ㅎㅎ 저는 드라마 포스팅을 하고있고 절대 객관적이지 않고 비평은 더더욱 할 수 없는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과 상황들에 너~~무 몰입하게 된다는 거에요ㅜㅜ 바로 앞 포스팅에 이태원클라쓰 김다미클라쓰란 제목으로 10회포스팅을 했는데요, 저, 김다미씨가 연기하는 조이서에게 매료됐나봅니다 11회에서 새로이의 단호박같은 면모를 이서를 통해 확인하게 될 줄은, 아니, 이서에게서 확인받고싶진 않았거든요 장家 회장과 장근원에게 시원한 한방을 맥여주길 바랬는데ㅠㅠ 숨김없이 마음을 활짝 열어보인 이서에게 이렇게까지 단호박일 필요가 있나요? 알아요, 이게 다 이서가 조금이라도 빨리 마음 정리하고 덜 상처받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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