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9회 리뷰 및 줄거리 백화점 붕괴로 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화양연화 9회 리뷰 및 줄거리 백화점 붕괴로 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화양연화 9회 리뷰 및 줄거리 라면먹고 갈래요? 지수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 명대사를, 봄날은 간다 남자 주인공 유지태에게, 다른 작품에서 다른 여자 주인공이 이영애가 연기한 은수의 명대사를 연기 하는 걸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 랜선 제작발표회 때, 연출 손정현pd가 재현을 소개하던 말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었어요. '봄날은 간다' 의 순수했던 상우가 사회생활을 하고 세상의 때가 묻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장한 모습이 한재현이란 캐릭터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꺼라 하던 말이었는데, 지수를 다시 만난 재현의 사랑에 순수한 사랑을 했던 상우의 일면이 겹쳐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재현: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커피마시고, 꼭, 요즘 애들 데이트같네? 재현: 말도 요즘 애들처럼 하면,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

지수: 우리, 돌맞을지도 몰라요. 돌 맞는건 괜찮은데, 우리가 맞으면 같이 맞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재현: 내가 다 맞으면 되지. 지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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