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7월의 고림초등학교


용인 7월의 고림초등학교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아이들과 자전거 나들이 다녀왔어요멀지 않은 곳에 초등학교가 있어서주말 나들이 삼아 자전거 싣고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어요학교 뒤에 잘 가꿔진 화단이 있네요화려하고 수가 많지는 않아도정성껏 가꾼 화단이 주는 소담하고 깔끔한 꽃들이포장되지 않은 꽃다발처럼 보여사진을 잔뜩 찍어왔어요뒤에 든든하게 서 있는 벚나무 두 그루가하나인 듯 이어져 있어초록배경의 꽃들이 더 빛나보입니다왜 떨어졌는지 모를 꽃잎들로아이스컵에 물을 담아 장식한아이들 솜씨설익은 모과도 학교 화단 한켠을 지키고 섰어요모과가 익을 때 쯤, 학교 창문을 타고 교실마다 모과향이 은은하게 퍼지지 않을까하며 조금은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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