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플리퍼즈 무지개 두진해수욕장 여름 끝자락의 기억정리

초딩 인기선물 플리퍼즈 초등학생 인기선물이라는 플리퍼즈들. 처음엔 나도 귀여워서 짱구 플리퍼즈 부담없이 사줬다.

그런데 인기있다보니 갈수록 학교 앞 문방구엔 품절사태 ﹏ 이제는 산리오, 신비아파트, 짱구, 시크릿쥬쥬, 뽀로로 등등 자꾸만 늘어간다. 이제 더는 모사준댔더니 용돈으로 사모으는 2호.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참 귀여운건 인정! 경주가는 길에 만난 무지개 엄마 병원 검사 후 태풍 오기전에 경주로 모셔다 드리러 가는 길.

충주쯤 지나는데 뒤로는 파란 하늘, 앞에는 구름이 잔뜩이다. 조금 더 내려가니 무지개가 떴다.

몇년만인지! 진짜 이뻐서 연속촬영 엄청하곤 카톡에 여기저기 자랑질했다!

포항 두진해수욕장 여긴 엄마모시러 가던 중, 포항 두진해수욕장 들러서 잠깐 바닷바람만 쐬고 가자했는데 초딩 1호 2호 모두 물놀이 후, 모래범벅ෆ⸒⸒ 재밌었음 그걸로 되었다. 하고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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