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2 염혜란 명대사 9화 강현남이 딸 선아를 지키는 방법

더글로리2 염혜란 명대사 9화 강현남이 딸 선아를 지키는 방법 우리 선아는 햇볕도 반만 드는데서 컸는데 어쩜 이렇게 환하고 이쁘지? 더 글로리 강현남이 엉망이 된 딸 선아 얼굴을 닦아주며 하는 대사 中 온종일 일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도 마냥 반갑지 않은 강현남. 그래도 일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는 이유는 하나다. 하나뿐인 딸, 모든 걸 다 주고 싶지만 줄게 얼마 없어 늘 미안한 딸 선아가 아빠에게 또 맞고 있진 않을까 마음 졸이며 달리고 또 달린다.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지옥같은 쳇바퀴에서 문동은을 만나 '꿈'을 꾸고 '희망'을 품게 된 강현남과 딸 선아가 문동은 복수 결말 끝엔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선아: 내가 뭐가 제일 싫다고 했지? 현남: 심파 선아: 신파 현남: 그래 그거.. 미안해 엄마가 정말 너무 미안해 선아: 엄마가 왜 미안해? 엄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아빠의 폭력에도 엄마는 자기 잘못인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도대체 얼마나 제정신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