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창원 벚꽃 대신 보호수, 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창원 벚꽃 대신 보호수, 봄 창원 3월 여행.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촬영지에 다녀왔다.

결혼 전, 신혼집으로 대산 전원주택을 알아봤었는데 우영우 팽나무가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 대산은 김해 진영이랑 붙어 있는데 원예 비닐하우스가 많아서 이웃분들도 꽃농사를 짓는다고 했다.

오랜만에 찾은 대산면은 겉보기엔 그대로인듯 했지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이후 마을이 관광객들에 의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했다. 마창진.

마산/ 창원/ 진해 ; 세 도시가 통합된 후 창원 통합시에서 창원특례시로 바뀐 후 모든 것이 더 좋아진 창원. 이 곳의 우영우 팽나무 마을도 우영우 벽화가 그려지고 주차장이 생기고 공영화장실을 만들고 벤치와 관람방향 표지판을 세워 새로운 사람들의 낯선 발걸음을 인도하고 있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가 마을 벽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드라마 우영우를 볼 때 지하철을 탈 때나 변호사 사무실에서나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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