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 남편 윤범의 죽음을 부른 영업 비밀

ENA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 남편 윤범의 죽음을 부른 영업 비밀 임지연 연기의 맛깔스러움을 보여주고있는 마당이 있는 집 주인공 추상은. 추상은에게는 치매걸린 엄마와 엄마를 모시는 오빠와 올케가 있다.

의지가 되는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가 살아계시니 찾아갈 수 있는 친정 몫을 해주는 곳이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추상은의 가족이었던 남편 김윤범.

김윤범은 객관적으로 봐도 주관적으로 봐도 나쁘다. 제약사 영업사원 김윤범은 의사들의 비리나 부도덕한 행동을 약점으로 삼아 돈을 요구하며 배를 채우고 있었다.

김윤범이 아내 추상은에게 남긴 영업 비밀은 뭘까. 남편 윤범의 영업 비밀 첫번째.

딱 한 발짝만 더 가면 어마 무시한 대한민국이 기다리고 있다던 상은의 남편 김윤범. 윤범이 꼼꼼하게 정리해둔 상자 속에는 그 한발짝을 내딛기 위한 다양한 '벌'이 담겨있었다.

그 중 추상은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건 남편 윤범 차에서 본 적 있는 핑크색 핸드폰. 아기자기한 파츠로 잔뜩 꾸며진 누가 ...

원문링크 : ENA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 남편 윤범의 죽음을 부른 영업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