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뒤집어놓으신 골든걸스 합숙 무릎 꿇은 박진영 고집이 만든 결과

무대를 뒤집어놓으신 골든걸스 합숙 무릎 꿇은 박진영 고집이 만든 결과 kbs 금요일 예능 골든걸스 2회가 하는 날. 첫 방송 이후 골든걸스 신효범과 박미경 무대를 얼마나 다시 보기 했는지 모르겠다.

불과 2주 남짓한 연습으로 현직 아이돌 노래를 커버한 신효범 박미경 두 신인 걸그룹의 가창력은 상상이상이다. 이제 남은 건 탑 디바 인순이가 부르는 뉴진스의 HYPE BOY 와 이은미가 부르는 청하의 벌써 12시.

이 설레는 무대를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가 않다. 후배 가수 박진영이 안부차 찾아온 게 아니라 프로듀서로 네 명의 디바를 찾아갔을 때는 다들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었지만 이 조합이 현실이 되고 진짜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보는 사람들 가슴을 뛰게 만드는 매직을 만든 JYP 박진영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진심 궁금하다.

가수 인순이가 부를 하입보이와 이은미의 벌써 12시는 골든걸스 예고편에서 살짝 선공개됐는데 이보다 더 감질맛 날 수 있나 싶게 기대감을 높여버렸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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