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데일리룩 50대 출근룩

한 끗 차이의 완성을 도와드리는 28년 차 주얼리 마케터 블루입니다. 봄날씨는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자꾸 얇은옷을 입고 싶어 지는 유혹이 있네요. 그러나 오랜경험상 퇴근길에 한겨울보다 더 추운 뼈속까지 추워지는 복병이 있죠. 그래서 저는 봄에는 세탁소에 겨울옷을 맡기기전 니트들을 마지막 인사처럼 자주 입어요 포근한 느낌도 좋고 내년에 다시만나자는 인사도 하고 ㅎㅎ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니트위에 꼭 겉옷을 챙기셔야해요~ 니트 하나만 입게되면 옷속으로 바람이 들어와 어깨가 시릴수도 있죠. 요즘은 같은 색상으로 톤온톤이나 셋업이 대세라고 해요. 일단 아이보리로 색깔 맞추고. 아. . 뚠뚠해 보이는건 어쩔수가 ㅠㅠ 옷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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