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천만원 벌었어요 (ft. 대학 공짜로 다닌 이야기)

오늘은 대학시절 조금 특별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고등학교 때부터 학교 교지를 발행하는 편집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재밌고 즐거웠던 그 경험 덕에 대학에 와서도 계속 기자활동을 했지요.

오늘은 투자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3년 동안 경영대학 홍보단 소속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저는 경영대학에서 학부생으로는 처음 뽑힌 학생기자였습니다. 대학교 소속 기자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뉴스에서나 뵐 수 있었던 동문선배님들을 단독으로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그 중에는 두산중공업, OCI 등 코스피200 기업의 CEO분들을 비롯해 업계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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