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층 누르면 오는 '첨단 승강기', 장애인 이용엔 장벽


원하는 층 누르면 오는 '첨단 승강기', 장애인 이용엔 장벽

장애인용 승강기 따로 구분 지은 현행법 구분 없는 주요 선진국 상황과 대비 최근 고층 건물들에 설치되는 가고 싶은 층을 입력해서 승강기를 예약하는 새로운 방식의 터치 패널방식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터치 패널로 원하는 층을 입력하면 승강기를 예약해 안내해주는 첨단 시스템이지만 점자가 없다 보니 시각장애인에게는 만지기도 두려운 벽입니다. 현행법은 승강기를 장애인용과 승객용으로 구분하고, 장애인용 승강기에만 버튼 등에 대한 점자 표시, 운행 상황을 안내하는 음성 신호 장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승객용 승강기에는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의무 규정도 없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은 "승강기가 꼭 장애인용, 비장애인용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승강기가 모두 처음에 개발 단계 또 제작 단계부터 이런 시스템들이 갖춰져 있다면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모든 승객이 승객용 승강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관리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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