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200만 관객을 웃기고 또,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 1,200만 관객을 웃기고 또, 울린 영화

1. 줄거리, 웃음과 눈물이 조화를 이루는 영화 정신 지체장애 2급으로 정신연령 6살 딸 바보 이용구(류승룡)와 그의 딸 8살 예승이(갈소원)가 만들어가는 영화입니다. 멀리서 보면 슬픈 조합이지만, 용구와 예승이는 누구보다 서로 아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마트 관리요원으로 일하고 있던 용구는 예승이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평소 갖고 싶어 하던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로 다짐하고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드디어 월급을 받고 문구점을 찾아갔지만, 마지막 하나 남은 세일러문 가방이 팔리고 맙니다. 좌절하던 용구에게 마지막 세일러문 가방을 샀던 아이 지영이 말을 걸어옵니다. 지영은 세일러문 가방을 판매하는 가게를 알려 준다며 용구를 안내합니다. 비극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시장 골목에서 지영을 놓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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