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optionbattle 과의 추억, 게임만들기의 시작


과거 optionbattle 과의 추억, 게임만들기의 시작

참고: 게임 파일은 다음 편 포스트에 있습니다.(맨 밑에 다음 편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게임을 만들때 항상 이런저런 규칙들을 비틀어서 만드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윷놀이의 경우 함정을 추가해서 말이 특정 위치로 가면 강제로 뒤로 이동시킨다던지, 아이템을 사용해서 특정 말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던지 등의 추가 요소를 넣어서 혼자서 놀았습니다. 세계여행 게임 같은 경우도 주사위를 굴리면 앞으로 나아가는 규칙을 확장시켜, 함정 + 아이템 카드까지 넣어서 앞으로 가는 칸수를 증가시킨다거나 특정 플레이어의 말을 뒤로 이동시킨다던가의 규칙을 추가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게임을 할 때 나만의 규칙을 추가해서 게임에 변수들을 넣은것이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넣은 규칙들이 복잡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혼자서 보드게임을 하는데도 힘들었습니다. 말을 움직일때 한번만 움직이면 끝나는것을 세번 네번 움직여야 한 턴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런식으로 해야 할 과정이 계속 늘어나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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