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


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

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 라이너 마리아 릴케, 고독했던 한 시인 - 에큐메니안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고독으로부터 찾는 해답 ㅣ 서양문학의 향기 10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김재혁 옮김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6년 7월 삶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어렵다. 어제를 살았고 오늘을 살고 그리고 내일을 살아간다는 것, 일년 후와 십년 후를 계속해서 살아갈 것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 맞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향해 '그 용기로 살아보지'라고 하는 말들을 우리는 종종 듣게 되는데, 정말 어려운 것은 죽는게 아니라 사는것이다. 삶을 유지한다는 것은 삶을 끝내는 것보다 더 큰 용기와 지혜와 견딤과 그리고 의지가 필요하다. 여기서 삶이란 '인간적인 삶'을 의미한다. 좀비가 창궐한 세상에서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인간은 끊임없이 숨고 도망쳐야 한다.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되는 걸 선택하는 일은 쉽다. 그것은 어떤 행동도 더 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으면서 포기만 하면 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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