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개발회사인 독일의 스타트업 베이(Vay)가 운전자 없이 원격으로 운전(텔레드라이버)하는 자동차로 수도 베를린 거리를 시험 운행하고 있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카&드라이버,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베이가 테스트하는 차량은 완전한 자율주행은 아니다. 대신 중앙 본부에서 원격으로 운전한다. 베이는 이를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라고 말한다. 휴먼-인-더-루프는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해 자율화된 자동차에 일부 인간의 판단이나 제어가 개입된 형태를 말한다. 일종의 하이브리드다. 여기에서는 ‘텔레드라이버’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 센터에 있는 운전자, 즉 텔레드라이버가 베이 차량을 이용..........
독일의 '운전자 없는' 우버, 자율주행 아닌 원격운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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