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덮인 서울, 하반기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미세먼지로 덮인 서울, 하반기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스투/렌즈=지혁민기자] 서울시가 21일 올해 하반기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중 2곳 이상이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하여 수도권 공동 발령을 낸 것이다. 이 발령이 내려짐에 따라1∼3종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들은 공사시간 단축·조정, 도로청소 강화 등 저감조치를 취해야 한다. 시행일이 휴일이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까지는 시행되지 않았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전세계 국가 지도자들이 영국 글래스고에 모여 합의를 한 여러가지 대책들의 필요성을 새삼 피부로 느껴지게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신없이 보냈던 올해, 그것도 한달 남짓..........

미세먼지로 덮인 서울, 하반기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미세먼지로 덮인 서울, 하반기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