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I·빅데이터가 고액·상습체납자 잡는다

행안부, AI 체납분석 서비스 2022년까지 단계적 전국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방세 체납자료를 분석하여 체납자별 납부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지원하는 AI·빅데이터 기반의 ‘체납분석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체납분석서비스는 지방세 체납자의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규모, 소득수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분석보고서를 제공하여 세무공무원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체납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납자가 6개월 이내에 체납금액을 납부할 확률과 체납자별 체납정보 등을 요약한 종합보고서(소득정보 등 47개 항목)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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