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드론",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관리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대 규모 육상 태양광 발전 시설 품질 관리 위해 첨단 드론 기술 도입 자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새만금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인 육상 태양광 발전 시설의 품질 관리를 위해 첨단 드론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 시설은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1구역의 공사를 마쳤다. 새만금 육상 태양광 1구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태양광 단지로, 축구장 면적의 약 158배인 115만 m²(35만 평)에 달하며 태양광 모듈만 22만 장에 이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넓은 구역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의 품질 관리를 위해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했다. 바로 열화상 촬영이 가능한 첨단 드론이다. 열화상 카메라 드론은 지상에서 사람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기존 방법과 달리 하늘에서 태양광 모듈을 점검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군산시 오식도동 인근 공유 수면 매립 부지 115만 m²에 조성한 육상 태양광 1구역은 총 99MW 규모로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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