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협력"주행버스, 6월부터 국내 첫 시험운행

경기도, K-시티 자율주행시험장서 주행시험 성공...국토부 임시운행허가 심사 획득 - 관제센터로부터 신호정보, 횡단보도 보행상태, 교통상황 등의 인프라 정보받아 주행 자율주행협력버스...효율성과 안정성 높아 - 에디슨모터스 제작 상용 저상전기버스 자율협력주행 가능토록 개선 현장 투입 - 탑승 인원 20석...레이다·라이다 등 센서와 자율주행 시스템 탑재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협력버스가 다음 달부터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시험운행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는이르면 오는 9월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일반도로에 자율협력주행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가 일반차량과 함께 운행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9일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K-city) 자율주행시험장에서 자율협력주행버스 주행시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임시운행허가 심사를 통과, 이달 말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면허 취득 후 6월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할 예정라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