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향수공방 루나밍에서 소이캔들 만들기

동갑 여사친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디퓨저나 향수를 만들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서 공방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대중화가 된 제품이 아닌 나만의 것을 만든다는것에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껏 들떴어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른 걸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방안에 감성 한스푼을 더 얹을 수 있는 소이캔들을 제작하기로 했답니다. 홍대 향수공방 루나밍에서 직접 만든 과정 함께 보실까요? 홍대 향수공방 루나밍 연남동에서 걷고 싶은 거리를 반쯤 걷다 골목 사이로 들어가 올라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줄서서 기다리는 빵집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을 거쳐 지나가면 나오는 루나밍입니다. 홍대 향수공방인 만큼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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