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공부 카페 : 라비옹 (feat. 뚝섬역)

어제 저희 가족은 전시회를 보러 뚝섬역으로 출동했어요. (아들들 키우다보니 출동이란 단어가 자연스레 나옵니다..ㅋㅋ) 성수에서 무료로 가볍게 보기 좋은 전시 성수는 항상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에 아이들과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요. 첫째는 손잡고 걸어 가고, 둘째는 유모차에 태워서 갔는데.. 오늘 낮에 날씨가 너무 덥더라고요! ㅇ_ㅇ 관람을 마치고 나온 남편의 눈에 띈 라비옹! 성수에는 힙한 카페가 참 많은데 그런 곳은 아이들과 갈 수 없으므로.. 누가 봐도 커 보이는 카페를 찾았어요 c 심지어 요기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라비옹 카페 라비옹 카페는 성수동에 위치하지만 성수역 보다는 뚝섬역에서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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