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석모리]김포 석모리 맛집 짬뽕맛집 뽕사부 강추

지난 3주간의 집콕 기간동안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탕수육과 짬뽕이었어요. 배달 시켜 먹으면 되지 않냐? 하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집 근처 배달해서 맛있는 음식점도 없고 배달되지 않는 중식 맛집에서 많이 먹다보니 왠만하면 만족이 안 되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저희 가족은 중식은 배달로 해결하지 않아요. 배달되지 않는 맛집에 가서 먹죠. 그래서 먹은지 한참 되어 그런지 매콤한 짬뽕과 탕수육이 먹고 싶더라구요. 아이들은 짜장면을 먹고 싶어하고요. 짜장면은 아쉬운대로 짜파게티 끓여주거나 짜장밥을 해서 주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이 안 되었죠.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주말외식으로 선택한 메뉴가 중국음식점이예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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