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힐링 스팟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전시회를 보러와도 되지만 그냥 카페만 가도 힐링되는 곳 주차하고 건물로 가는 귀여운 골목길 적당한 크기의 잔디밭에 조형물 같은 흰 건물 건물 굴곡과 하늘과 초록 잔디가 조화로운 곳 카페는 야외 좌석도 적당히 많아서 날씨 좋을땐 밖에 앉아서 콧바람 쐐도 좋은 곳 실내에는 큰 테이블 좌석도 있고 편한 쇼파 의자로 구성된 좌석도 적당히 있다 사실 미메시스 뮤지엄은 열린책들이라는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곳 그래서 카페에도 판매하거나 열람 가능한 책들도 있어서 커피마시면서 책읽기에도 좋다 책꽂이에 정돈된 책들은 열람 불가하고 열람 가능한 책들은 이렇게 모아져있음 뮤지엄 안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카페 안도 미술관 느낌 가득 창가쪽 좌석은 밖을 보면서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카페만 왔는데도 기분전환도 되는 느낌 파주 출판 단지 자체가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하니 종종 가서 힐링하기 좋다 사람 많고 복잡한 곳 싫어한다면 파주 출판단지가 딱 적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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