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터디를 끝내고 밤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당장 낼모레시험인 한국사공부를 더하려고 도서관에 왔다. 단톡방에 뭔가 대화가 많이 오가고 있었는데 핸드폰이 꺼졌다. 그러다가 피곤하기도하고해서 좀 자고 시작하려한것이.. 새벽 3시가 다 되어서 일어나 버렸다. ㅇ_ㅇ.. 어쨋든 2층 도서관계단 옆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인강을 듣다가 인터넷이 너무 자주 끊기고 배도 고파서 집으로 출발했다. 비가 그친 상태여서 나온거였는데 경상대를 지날때쯤부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공대2호관으로 급피신을 해서 지금 공2 로비에 앉아있었다. 고요하고 깊은 새벽에 비도 많이 오니 감수성이 폭발하려한다. 오도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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