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태풍으로 문화재 피해 심각, 불국사, 석굴암 등 추석연휴 방문시 참고


힌남노 태풍으로 문화재 피해 심각, 불국사, 석굴암 등 추석연휴 방문시 참고

역대급 태풍이었던 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곳이 또 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입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화재는 총 32건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국보인 주 석굴암 석굴은 경내 진입로, 종무소 마당, 화장실이 훼손되어 현재 탐방객 출입이 통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을 계획하신 분들이 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뿐 아니라 경주에 있는 왕릉들도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원성왕릉의 왕릉의 갑석와 측대가 파손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흥덕왕릉과 지마왕릉에서는 근처에 있던 소나무가 태풍으로 인해 넘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김해에서는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 왕의 왕릉이 태풍으로 인해 왕 버드나무 한 그루가 넘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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