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블루프린트 : 이기적 인간은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가

국회도서관에서 매주 신간 중 좋은 책을 추천 받고 있다.. 메일함을 열어보니 8권의 책이 신간으로 소개 되어 있던데, 그 중 이번 주 내 선택은 "블루프린트 : 이기적 인간은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드는가" 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우정과 사랑, 평화의 연대에 대한 청사진이 유전자로 보유되고 있으며,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보다 하나로 묶는 것이 더 많으며, 사회는 기본적으로 선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자" 하는 저자의 많은 예문과 서술이 매우 와 닿는다. 사람들은 왜 전쟁까지 할 정도로 서로 다르면서 동시에 이토록 비슷할 수 있는 걸까? 근본 이유는 우리 각자 안에 좋은 사회를 만드는 진화의 “청사진blueprint”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책 본문 중 툴처:부키 책 소개 이 시대 최고 석학이 통섭 연구로 밝혀낸 인류 진화 역사의 놀라운 비밀 우리는 서로 돕고, 배우고, 사랑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3개월짜리 아기도 사회생활을 알까?” “난파선 생존자들은 어떤 세상을 만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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