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속담)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일본어로? 盗人にも三分の理 대화로 배워봐요


일본속담)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일본어로? 盗人にも三分の理 대화로 배워봐요

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속담 시간입니다. 오늘늘 가져온 일본 속담은 우리로 치면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에 해당하는데요, '盗人にも三分の理' 입니다. 도둑에게도 도둑질을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비난할 만한 행위에 이르는 자에게도 할 말이 있다. 이런 의미죠. 요즘엔 거의 쓰지 않는데, 예전에 급전을 빌리거나 할 때 '삼부 이자로 백만원 빌렸다' 이런 표현을 썼었는데요, 여기서 '삼부'가 '三分'의 일본식 표현으로 3할 또는 30% 에 해당하는 말이죠. 盗人(ぬすびと)にも三分(さんぶ)の理(り) 누스비토니모 산부노 리 도둑도 삼분의 이치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그러니까 나쁜 짓을 하는 도둑에게도 30% 정도는 나름의 그만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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