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직접 찾아가 방역물품·학습교재 지원


서울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직접 찾아가 방역물품·학습교재 지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초·중·고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긴급교육복지서비스를 9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산하 24개 지역교육복지센터와 11개 교육지원청, 보건인력이 지원단을 꾸려 취약계층 학생들 집을 찾아가 학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합니다.

학생들이 개학 연기 기간 집에서 읽을 책과 가정학습을 위한 교재·교구, 집중력과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드 게임도 지원합니다. 더 필요한 게 있으면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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