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이야기:)

일상과 여행 이야기의 기록장은 어느새 리뷰 블로그가 되어가고 다급한 마음에c 일상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그동안 사진은 많이 찍어놓고 ‘나’의 일상은 저멀리 ㅎㅎ 시간도 장소도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기록할건 기록해야지c 블로그는 뭔가 나중에 봤을 때 너무 좋은 것 같다 흐린 어느 날의 하루️ 바로 하루 전에 해방촌에 가보고 싶은 식당이 생겼어!라고 연락이 와서 나는 그럼 오늘 가자하고 당장 약속체결ㅋㅋㅋㅋ 우리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네 우산쓰고 얌전히 기다리는중 9200번 버스가 기다려도 안와서 지하철 타고 고생했지만 제시간에 다행히 도착했다 내추럴하이 여기 근데 간판도 없고 하마터면 못 찾을 뻔 했잖아… 내추럴하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48 1층 나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c 이름도 맘에 들었던 내추럴하이 얌전히 음식 나오길 기다리는중… 미리 예약을 했더라면 자연자연하고 푸릇푸릇한 창가자리에 갈 수 있었는데 그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 또 도전해야지 자연러버 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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