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정이 '공공기관 감사 낙하산 방지법'을 만들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지만 실상은 '낙하산 보장법'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1년 이상의 정당·시민단체 근무 경력'만 갖추면 누구나 감사로 위촉될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들어둔 탓. 매일경제가 21일 전체 공기업 36곳의 비상임이사(222명)를 전수조사한 결과, 감사·회계 등 관련 업무 경력이 없는 시민단체, 정치인 출신이 56명으로 집계됐음.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8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모든 공적인 지위와 권한을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하라”며 공공성 강화를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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