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옛날 운문선사에게 학인이 물었다.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운문선사는 “간시궐(幹屎厥)”이라고 대답했다. 간시궐은 뒷간에서 똥을 눈 후에 뒤처리를 하던 나무막대기를 가리킨다. 동곽아라는 사람이 당대의 사상가인 장자를 찾아가 물었다. “도(道)는 어디에 있습니까?” “없는 곳이 없네.” “꼭 집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네.” “어찌그리 낮은 곳에 있습니까?” “가라지나 피 같은 잡초에도 있네.” “어째서 하찮은 것에 있다고 하십니까?” “똥오줌에도 있다네.”  조선의 문신 강희안은 '양화해(養花解)'에서 꽃에도 도가 있다고 썼다. 양화해는 ‘꽃을 기르는 이유를 풀어 말함’이란 뜻..........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