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일년감? 일년감은 국어사전에 등재된 토마토의 한글이름이다. ‘일년을 사는 감’이란 뜻이다. 옛 문헌에는 한자 이름 ‘일년시(一年枾)’라고 나온다. 조선시대 유학자 이수광이 지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는 토마토를 ‘남만시(南蠻枾)’라고 소개했다. ‘남쪽 오랑캐 땅에서 온 감’이란 뜻이다. 이수광이 지봉유설을 쓴 게 1614년이니, 적어도 그 전에 이미 토마토가 한반도에 들어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마토는 멕시코 원주민 아스텍(Aztec)족의 말 ‘토마틀(to matl)’에서 비롯됐다. ‘속이 꽉찬 과일’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알수 있듯 토마토는 원래 과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은 대개 채소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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