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노예계약, PC방 무단결근 2천만원?


20대 노예계약, PC방 무단결근 2천만원?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20대 6명을 유인해 2년8개월간 노예처럼 부린 PC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년8개월에 걸쳐 20대 6명을 감금·폭행하며 일을 시킨 혐의(특수폭행·감금·특수상해·협박 등)로 A씨(3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PC방 투자자 모집 광고를 낸 뒤 피해자들을 끌어들여 공동투자 계약을 맺고 자신이 운영 중인 PC방의 관리를 맡기는 방식으로 범행을 시작했다. A씨는 PC방의 매출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았고, 피해자들에 ‘무단결근을 하면 200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불리한 계약 조건을 건 뒤 사실상 감금 생활을 시켰다고 알려졌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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