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직거래 후기를 남긴다. 미니멀라이프 오천원의 행복

새해를 맞아방청소를 하면서 버릴물건을 정리하다가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당근마켓을 이용해 팔기로 결심하고 물건을 올려놓았다. 미니언즈는 워낙 매니아층이 있어서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올리고나서 3.4시간 뒤에 바로 연락이 와서 팔게되었다.휴.. 내가 아껴서 장식해놨는데..이제는 노네들을 보내줘야할것 같아..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거든.. 유남생?당근마켓도 처음이고. 직거래도 처음이라떨리는 마음에 약속장소에 나갔다사신다는 분은 자가용을 이용해 오신다고 하더라.갖고 튀는건 아니겠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무사히 거래를 성사시켰다..오천원으ㅣ 행복집에 가는길에 오뎅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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