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안으로 빨려들어간 서초동 남매 결국 전해진 충격소식


맨홀 안으로 빨려들어간 서초동 남매 결국 전해진 충격소식

지난 8일 밤에 108년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던 서울 강남, 서초구에 맨홀에 빠진 남매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들 남매는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는 뵙기 위해서 폭우에도 부모님 댁을 다녀오는 도중에 이러한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남동생은 누나를 집으로 바래다 주기 위해서 운전대를 잡았고 120mm 나 내리는 폭우를 피해 이면도로로 우회해서 집으로 돌아가려했으나 비는 무릎 높이까지 차버렸고, 결국 인근 건물로 피했다고 합니다. 물이 어느정도 빠진것으로 생각한 누나가 갑자기 땅 밑으로 사라졌고 이를 보고 놀란 동생도 누나를 구하기 위해서 뒤따라 맨홀로 빨려 들어갔다고 합니다. 두 남매가 빠진 맨홀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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