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강추위에 28시간 동안 거리를 떠돌던 치매 노인.... 집을 찾지 못하고, 얇은 옷만 입고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외투도 없이 길을 잃고 거리를 헤맨 지 무려 28시간 지나가는 행인은 아무도 그 노인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날씨는 영하 10도에 이르고 눈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28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노인 다행히 그 노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노인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아들은 밤새 어머니를 찾아 헤매었고 한 시민이 그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입고 있던 패딩과 모자를 씌워 드렸다고 합니다. 무려 이틀만에 돌아온 노모는 오자마자 골아떨어졌다고 합니다. 노모에 옷은 못 보던 외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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