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뜨거운 라떼 드시던 할아버지, 시원한 아이스 라떼를 권하자... 반전 사연에 눈시울을 붉힌 카페 주인


한여름에 뜨거운 라떼 드시던 할아버지, 시원한 아이스 라떼를 권하자... 반전 사연에 눈시울을 붉힌 카페 주인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카페에 들러 뜨거운 라테를 드시는 단골손님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같이 오셔서 같은 음료를 드시는 분이었죠.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불구하고 라떼 뜨거운 것을 고르시는 할 아버지께 카페 주인은 어르신 엄청 더운데 시원한 건 어떠세요? 혹시 차가운 건 별로 세요?라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스 라떼가 주문되는 줄 모르셨던 것이었죠. 주인은 당연히 아이스 라테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시원하게 라테를 만들어 빵과 함께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운데 앉아서 드시고 가세요. 라며 친절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늙은이한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기 쉽지 않은데 고맙소 라며 감사함을 표했다고 합니다. 30여분 주인과 할아버지는 함께 이야기를 나눴고 할아버지가 라테만 고집한 이유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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