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용기와 힘

우크라이나 여성들 역시 자신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용기를 내며 나서고 있습니다. 남자들과 함께 총을 들고 함께 전투에 나서고 있으며, 위장막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 노력하는 여성 분들도 계십니다. 힘겨운 상태에서 부상병들을 돌보기 위해서 나서는 의사 간호사 분들고 계시네요. 물론 힘든 기색이 역력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빠가 떠난 자리 아이들은 온전히 엄마의 몫이 됩니다. 짐을 들고 아이들과 함께 피난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방공호에서 하루 아니면 다른 안전한 곳을 찾아 계속 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역시 625때 마찬가지 상황이였겠죠..... 이제 더이상 상처뿐인 전쟁은 그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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