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최근에 아는 분에게 편지를 보내보신 분이 계실까요? 지금의 우표 가격이 혹시 얼마 정도 되는지 아시는 분은 있을 실까요. 이제는 우표를 사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개념이 거의 희미해진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우리 기억 속에서 차츰 사라져 가는 우표 한 개의 가격이 무려 수백만 원이 달하는 우리나라 우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5년마다 한번씩 발행되는 대통령 취임 우표에 대한 인기는 정말 식을 줄 모른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몇몇 대통령의 취임 우표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우표 수집 특히 대통령 기념우표의 수집이 돈이 되는 수집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우체국 앞에서 새벽 줄 서기를 통해서 대통령 기념우표를 수집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원문링크 : '이 우표 발견하시면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우표 한개의 가격이 무려 수백만원에 거래되는 희귀 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