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진세가 잡히지 않아 4단계가 계속 연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업계에는 임대 문의가 쌓여만 가고 주점, 노래방 등등 줄줄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1년 새 주점은 14%, 노래방은 5%나 사라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는 연예인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장사를 오래 한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이태원이 유명세를 타고 임대료 급등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운영하던 식당을 모두 정리했다고 합니다. 이태원에서 폐업한 연예인 강원래도 있습니다.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앞정서던 그였지만 코로나19는 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강원래는 최근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자영업자의 고충을 이야기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졌다"라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오정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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