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팍 안박 안팎 안밖 올바른 맞춤법 표기는?


안팍 안박 안팎 안밖 올바른 맞춤법 표기는?

안과 밖을 동시에 이를 때 어떻게 표기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안팍, 안박, 안팎, 안밖 네 가지 표기 중 올바른 표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다. 구두 안팎이 모두 닳았다. 1. '안팎'이 올바른 맞춤법 표기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안팎'이 맞는 표기인데요.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팎 1) 사물이나 영역의 안과 밖 → 학교 안팎을 청소했다. 2) 마음속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 안팎이 굉장히 다른 사람. 3) 남편과 아내를 아우르는 말 → 그 집안은 안팎이 모두 부지런하다. 이처럼 안과 밖을 모두 아우를 때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안팎'이 됩니다. 안팍, 안박, 안밖 등은 모두 '안팎'의 잘못된 표기로 볼 수 있습니다. 2. 안팎이 올바른 표기인 이유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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