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 blog] 블로그에서 다루는 카테고리에 관한 이야기 (feat. 명일방주)


[SR's blog] 블로그에서 다루는 카테고리에 관한 이야기 (feat. 명일방주)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에게 손해가 되는 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하지만,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작성을 합니다. 제 블로그는 크게 세 가지 장르의 글을 작성하죠. 오리지널, 블루아카이브, 명일방주 입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글 쓰는 비중을 보시면 오리지널과 블루아카이브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명일방주를 이전만큼 올릴 수가 없습니다. 뭐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명일방주의 국내 시장이 작아지면서 명일방주 번역 쪽은 거의 과점시장 상태인데 제가 그 과점시장에서 못 버티겠습니다... 제가 설 자리가 이제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 이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네요 ] 한편으로는 지금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애정이 옛날만큼은 못 되는 것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다른 장르를 파다보니 명일방주라는 장르에 소홀해지면서 스토리도 못 따라가고 그러면서 점차 애정도 조금 마모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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