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괜히 서울이 비싼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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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 1시간 서서 간 '그 버스' 타보니 "내내 손잡이 꽉, 땀범벅 됐다" 남은좌석 3, 2, 1 숫자가 0이 된 순간 버스문은 가차없이 닫혔다. 와 무슨 새해 카운트다운도 아니고 남은좌석 3, 2, 1 후덜덜 이거 매일하면 진절머리 나야 정상. 매일한다고 적응되면 그게 더 문제임. 이모씨 "하루 운이 버스 타기부터 시작되는 느낌" 하루의 운이 버스타기부터 시작되는 느낌 뭔가 슬프지만 이걸 극복해내려고 해야 정상 그냥 매일 운이 버스타기네? 이제 슬슬 적응되가네? 할 만 하네? 하는 순간 Narak 댓글모음 어느 누가 깨끗하고 정비된 신도시에 살고 싶지 않겠나. 서울이 비싼 이유다. 서울 사당역 미친 퇴근할때도 카운트다운 해야함. 3, 2, 1, 0... 앞에 몇명있나 세어보고 총 좌석수에서 앞에 사람수 뺄셈 했는데 마이나스 뜨면 어디 카페가서 21시까지 존버하고 가는게 나을 듯. 비오면 그야말로 HELL 이때 빡치고 발전을 도모하면 winner. 이때 아싸 1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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