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전설 바로 금문도를 방문했다. 금문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43 2층 213호 강화터미널 2층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인데, 그래도 내부는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하다. (참고로, 난 깔끔한 식당 좋아함.. 노포보다는) 가게 입구부터 포스가 장난아니다. 네이버 예약을 하고가면 시간대에 맞게 사장님이 불러주시는데 기다리는 동안에 사장님께서 손글씨로 써둔 음식 소개를 읽을 수 있다. 주문은 의외로 자리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됨 우리는 간짜장, 백짬뽕, 순무탕수육, 짜장/탕수육 포장 주문을 했다. 가게 내부는 이렇다. 오픈 형 주방이고 리모델링을 하여 깔끔하다. 상차림은 조촐한데 특이하게 와사비, 집게와 가위를 준다. 와사비는 바로 순무탕수육을 먹을때 곁들이면 아주 존맛탱이다. 내가 먹어본 탕수육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다. 튀김옷이 바삭하고 깔끔하다. 와 이건 진짜 또 먹고 싶네 순무가 탕수육을 기름을 잡아주는지 하나도 느끼하지 않다. 다만, 소스는 유자소스라서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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