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군생활, 화이팅)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군생활, 화이팅)

2016년도 훈련에 간 누군가에게 쓴 글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OO씨의 빈자리를 느끼며, 으라차차~~ 몸 건강히 훈련 잘 받으시길.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한 번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가 군대라는 곳이 아닐까로 조심스레 글을 시작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어쩌면 남자로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경험임은 지나고 나니 새록 인정하게 됩니다. 1994년의 2월 말에서 4월 초까지 6주간의 훈련을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보냈기에 여름의 훈련 강도에 대해 잘은 모르나, 군대라는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시대가 흘러도 군인, 특히 훈련병에게는 크게 변함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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