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요일 아침, 1등으로 동네 도서관에 왔습니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경쟁이 심할 것이라 생각하고 빨리 왔는데 없네요. 덕분에 여전히 졸려 음악을 듣습니다. 듣다가 무료로 3일간 들을 수 있는 "노인과 바 다" e오디오 북을 듣고 있어요. e오디오북은 2명의 성우가 녹음한 것 으 로 보입니다. 실제 책을 읽은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하나 쉽 게 내것으로 되지 않네요. 왜냐면 눈으로 보면서 다른 일을 하니까 요. 감성을 자극하는 종이책, 늘 그런 생각에 주말에 1일 이상은 도서 관 에 올려는 이유입니다.^^(사진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세상이 디지털화 되지만 삶은 여전히 아날로그입니다. 0과 1로 표현 되지 않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때론 디지털 세상에도 계속 지속되 겠..
원문링크 : e오디오북은 전자책인가 기존의 책인가? 라디오 드라마 같은 느낌이네요.